동정을 졸업하는 것을 목표로 어른 고교에 입학을 한다는 스토리.

우리 정서와는 맞지 않는 소재일 수 있지만 내용은 흔한 학원 드라마와 비슷한 수준 입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몰입도 되죠..

미우라 하루마, 쿠로키 메이사, 타카하시 카츠미, 류세이 료, 마츠이 아이리 한번쯤 들어보셨을 만한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 재미있는 일드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네요. 

처음 생각했던 전개와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요.

과연..

우리 주인공은 스페어씨와 커플이 되서 동정을 끝낼 수 있을지.. 선생님과 다시 처음 만났을 때 실수를 만회할 수 있을 지..

중반까지는 어떻게 해서든 스페어랑 연결이 되는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부장님 등장 ㅎㅎ 이 둘의 케미도 볼만 하네요.

아직 완결이 되지 않은 만큼 스포를 하면 보시는 분들이 재미가 반감 될 수 있으니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