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밀리지 말고 꾸준히 해보자

Posted by 응칠이
2016. 1. 3. 18:09 블로그인포

2016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올한해는 원하시는 목표나 계획들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작년 11월에 만들어 놓고 첫번째 포스팅을 했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직까지도 그대로 머물러 있네요. 주말에 집에서 쉬다 보니까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다음으로 세번째 글을 쓰는것은 언제가 될까요? 단순히 산술적으로는 3일에 한개씩만 작성해도 한달에 10개. 1년이면 120개 정도의 포스팅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어떻게 보면 진짜 쉬워 보이기는 하는데, 생각처럼 간단하지가 않더군요. 은근히 귀찮을때도 있고, 다른것들을 하다보면 지금처럼 두달이 다되서 글을 작성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런데 예전에는 새로운 해가 되면 기대도 되고 뭔가 많이 계획을 했는데 올해는 뭔가 그냥 어리버리 하다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2015년 12월 31일에도 그냥 집에서 티비를 보고 새해를 봤거든요.


1월 2일이나 되서야 부모님도 찾아뵙고 조금의 시간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어제는 오후에 백화점에 다녀 왔는데 진짜 차가 많더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평소보다 더 붐비는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지하주차장부터 8층 주차장까지 올라가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결국 사고싶었던것도 주차하다 짜증나서 바로 돌아왔네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만, 새해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조금이라도 꾸준하게 해보고 싶네요. 이곳저곳 신경을 더 많이 써야 될것 같습니다. 다짐!!